구글 HR 파트너 출신으로 카카오 HR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황성현 가천대 교수는 최근 실리콘밸리에 가서 옛 동료들을 만났는데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.


"작년만해도 '우리 애는 카네기멜론 컴공에 지원하게 해야지' '코넬 보내야지' 컴공, 데이터사이언스가 100%였어요. 그런데 올해 가서 물어봤더니 완전히 바뀌었습니다. 컴공 싹 들어갔구요. 리버럴 아츠쪽, 인문학쪽으로 보내겠다는 거예요. 기업은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세스의 연속이거든요. 결국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쪽으로 가는 것이죠."